Sowing for Peace 소개

Sowing for Peace는 다문화 사회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여 평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단체입니다.

Our Mission

“화평케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마태복음 5장 9절

Sowing for Peace는 일상 속의 피스메이커들과 함께 더 평등하고 평화로운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Our Goal

Sowing for Peace의 궁극적 목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적극적인 화해자로서 비폭력적인 삶의 방식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Strategies

배움 : 갈등 전환, 비폭력적 의사소통, 사회 정의, 평화에 대해 배우면서, 자신과 다양한 배경의 이웃, 지역 사회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갑니다.

성찰 : 갈등 및 폭력의 근본 원인과 관계에서 발생하는 감정, 행동, 그리고 필요를 성찰하면서, 개인들이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실천 : 비폭력 대화, 타인을 존중하는 동시에 자신의 필요를 표현하고 돌보기,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편견없이 관계 맺기, 갈등을 상호 이해와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기 등 일상에서 평화만들기를 실천합니다. 

History

Sowing for Peace는 2017년 4월에 토론토의 한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갈등 전환 수업을 기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후로 캐나다 이민 커뮤니티와 교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워크샵을 열면서 활동의 범위를 확대해 왔습니다.

2020년 1월의 ‘치킨 수프 이벤트’는 Sowing for Peace가 토론토와 다문화 사회에서 평화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공식적인 출발을 한 첫 걸음이었습니다. 위원회 멤버인 팀 (Tim), 머레이 (Murray), 윌다 (Wilda)와 댄포스 메노나이트 교회 (Danforth Mennonite Church) 의 지지를 받아, 댄포스 교회의 연례 총회에서Sowing for Peace를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Sowing for Peace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비폭력적 행동을 배우고, 성찰하고, 실천하려는 적극적인 피스메이커들 (active peacemakers)을 통해 다문화 사회에 필요한 평화의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Sowing for Peace는 설립 이후로 다문화 사회에서 차별 금지, 평등, 존중, 비폭력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사회 정의, 갈등 전환, 영적 성장, 서클 프로세스 등 여러 주제의 워크샵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들과 북 클럽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Our Team

양중규
Co-Founder

양중규는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미국으로 유학해 항공우주공학으로 석사 학위(M.Eng.)를 받은 후, 박사 과정 중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엔지니어링 경력을 떠나, 풀러 신학교(M.Div.)와 교회에서 목회자와 피스메이커로서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수감자와 지역사회에서 비폭력 문화를 만드는 Alternative to Violence Project (AVP) 퍼실리테이터 자격을 취득하여 여러 워크샵을 인도하였습니다. 

2016년 토론토로 이주한 이후, 지역사회에서 갈등 전환, 영적 성장, 사회정의에 관한 다양한 워크샵과 코칭을 통해 평화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블로그에서는 북 리뷰, 평화 만들기, 이민 생활, 여행 등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염혜정
Co-Founder

염혜정은 성별, 인종, 능력, 성, 종교적 차이를 넘어 상호 문화적 관계를 만드는데 열정이 있습니다. 토론토 대학 (University of Toronto)에서 사회 정의와 종교에 대한 수업을 가르치면서, 탈식민 및 교차적 관점 (decolonizing and intersectional lenses) 으로 다문화 사회에서의 폭력과 평화에 관한 박사 학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 대학 (Vrije Universiteit Amsterdam) 에서 탈식민적 평화를 연구하였으며, 함부르크 대학 (Universität Hamburg) 및 북미의 다양한 기관에서 초대받아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로스앤젤레스, 토론토에서의 다문화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문화와 삶의 방식을 가진 이들 사이에 평등과 이해를 증진하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Supporters

Murray Lumley
Committee member

I am pleased to support the “Sowing for Peace” mission which I see trying to create the peace of Jesus Christ within all relationships, from personal to community, to corporate, to national and international. 

Wilda Schutz
Committee member

A peaceful path forward is the only alignment with the message of Jesus that makes sense to me. My hope is for a healthy juxtaposition with our humanness and peaceful living. I support Sowing for Peace as it attempts to incorporate a peaceful philosophy for self, others and the wider community.

Danforth Mennonite Church